| 논문명 |
침입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장소프로파일 진단 도구 제안 연구 / The Proposal of a Place-Based Profiling to Create a Safe Environment from Intrusion Crimes |
| 저자명 |
박유나(Park, Yu-Na) ; 현태환(Hyeon, Tae-Hwan) ; 손동필(Son, Dong-Phil) |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37 No.11 (2021-11) |
| 주제어 |
장소프로파일링; 침입범죄; 범죄예방환경설계; 범죄위험도; AHP-MC ; Place-Based Profiling; Inclusive Crime; CPTED; Crime Risk; AHP-MC |
| 요약1 |
본 연구의 목적은 실제 실무자들이 침입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적용시 근거가 될 수 있는 장소관련 프로파일 진단 기준을 구축하고, 실제 실무에서 신속하게 범죄취약공간을 진단할 수 있는 장소프로파일 진단도구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문가 인터뷰 및 실무자 설문조사를 수행하고, AHP-MC 분석을 통해 프로파일의 우선순위를 도출했다. 이렇게 도출된 기준들이 침입범죄 발생환경을 설명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현장진단 및 통계분석을 수행한 결과, 장소프로파일링 결과와 범죄발생 정도간에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적으로, 종합 체크리스트 중에서도 우선순위가 높은 요인들을 중심으로 대상지의 침입범죄에 영향을 미치는 물리적 환경을 약 80% 정도 설명할 수 있는 요인들을 조합하여 다양하고 세분화된 진단카드를 압축적으로 제안하였다. |
| 요약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place-based profiling that allows practitioners diagnose vulnerable spaces on CPTED project to
prevent intrusion crime. In order to propose the checklist based on the place-based profiling, expert interviews and hands-on surveys are
conducted. Then, based on the result of the interviews and surveys, the priorities of the place-based profile are derived through AHP-MC
analysis. Based on the analysis, both on-site diagnostics and statistical analyses are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 criteria explains the
environment in which intrusive crime occurred. Also it could indicate a significant amount of correlation between the place-based profiling
results and the extent of the crime. Finally, various and granular diagnostic cards that could account for around 80% of the physical
environment affecting intrusive crime on the target are comprehensively proposed by combining facto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