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업무정보 분석을 통한 작업불능일 산정 프로세스 설계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Design of Non-working Days Process by Analyzing Business Information |
| 저자명 |
김법수(Kim, Beop-su) ; 방홍순(Bang, Hong-soon) ; 최병주(Choi, Byung-Ju) ; 김옥규(Kim, Ok-kyue) |
| 수록사항 |
한국건설관리학회 논문집, Vol.19 No.5 (2018-09) |
| 주제어 |
작업불능일 ; 작업불능일 산정 프로세스 ; Non-Working Days Process Reengineering ; Business Information |
| 요약1 |
건설프로젝트는 장기간에 걸친 현장생산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대부분의 공종이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공정계획 수립 시 예정공사기간 준수를 위한 방안으로 작업불능일을 산정하여 Activity에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불능일은 경험과 직관에 의해 일률적으로 일수를 판단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전문가마다 필요한 정보와 업무방식이 각각 상이하여 같은 현장이라도 산정하는 방식이 다르고 그 결과도 차이가 심한 실정이다. 따라서 작업불능일 산정 시 업무정보의 과학적이고 정량적인 이해가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작업불능일 산정에 필요한 업무정보를 수집, 정리하여 작업불능일 산정 프로세스를 도출 하였으며, 산출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기초화면을 설계 하였다.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검증한 결과, 기존 업무대비 약 69%의 업무시간 단축효과와 92%의 업무정보 매트릭스의 신뢰성을 보였으며 80%의 전문가가 시스템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작업불능일 산정업무 시 업무이해를 증진시키고 정량적인 업무수행에 따른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시스템화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
| 요약2 |
Construction projects consist of long-term on-site production, and most disciplines are featured by outdoor works. Therefore, when a process plan is established, non-working days are calculated and reflected in a process schedule to comply with the planned construction period. However, necessary information and working methods are different in the course of the work, so the method of calculation varies depending on persons even for the same site, and the result is also very different. Therefore, scientific and quantitative understanding of business information is needed. This study reconstructed non-working day estimation process by collecting and organizing the information necessary for non-working day estimation, and designed the demonstration screen based on the reconstructed process and verified through expert interview at each stage. As a result, it showed about 69% reduction of work time and reliability of 92% work information matrix, and 80% of the experts evaluated the systemization of the relevant work. This study is expected to improve the understanding of work and increase the efficiency of work performance, and the study on systemization in the future should be continu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