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주거용 건물의 창호 단열성능과 에너지 상관관계 / Correlation between insulation and energy of windows in apartment / 구두발표 - 99.기타 |
| 저자명 |
김성범(Sung Bum Kim) ; 이수열(Su Yul Lee) ; 김선형(Sun Hyeong Kim) ; 박기영(Ki Young Park) ; 최원기(Won Ki Choi) |
| 수록사항 |
대한설비공학회 2017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 (2017-06) |
| 주제어 |
열관류율 ; 에너지절약설계기준 ; 친환경 주택 ; 태양열 취득율 ; 건물에너지 ; U-value ; Energy-saving design standards ; Green home ; Solar heat gain coefficient ; Building energy |
| 요약1 |
2025년 제로에너지건물 의무화에 따른 친환경주택의 창호 단열성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창호 단열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단열 프레임을 개발하기 보다는 고성능 유리를 적용하여 성능 향상을 도모하고 있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효과를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에 주거용 건물을 대상으로 창호의 단열성능이 향상될 경우의 에너지 성능에 관한 종합적인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정된 조건에서의 창호별 연간 난방부하 해석결과 0.866 W/m2K, 0.439 SHGC 창호에서 1,786 kWh ~ 2,226 kWh의 가장 적은 난방부하 요구량을 나타냈다. 상대적으로 단열성능이 우수한 Double Low-e 구성조합의 경우 낮은 SHGC 성능으로 인해 최대 36 %의 난방부하를 가중시켰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창호의 단순 단열성능 강화는 주거용 건물의 난방부하 저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음으로 이에 대한 법규제정 대응이 시급할 것으로 판단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