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시공성 분석업무 개선을 위한 BIM 기술의 적용방안 / Improving Constructability Analysis Tasks by Applying BIM Technology |
| 수록사항 |
한국건설관리학회 논문집, Vol.11 No.2 (2010-03) |
| 주제어 |
시공성 분석 ; Constructability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BIM ; Constructability Analysis ; Constructability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BIM |
| 요약1 |
최근 건설 프로젝트는 대형화, 복잡화, 고층화 그리고 발주방식의 다양화에 따라 사업 초기단계부터 설계, 입찰, 계약, 시공, 유지관리의 모든 과정을 연계하는 업무의 통합관리가 중요시되고 있다. 특히, 설계와 시공단계의 시공성 분석은 프로젝트의 목표와 성능의 극대화에 필수적인 주요 업무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건설실무에서의 현행 시공성 분석 업무는 2D도면과 문서를 기반으로 수행되고 있으며, 프로젝트 단계별로 분석되어야 할 업무수행 범위, 방법과 절차가 체계적이지 못하고, 또한 실무자의 경험적 지식에 의존하여 생성되는 분석정보의 일관성의 유지와 축적 및 활용이 어렵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적절한 기술이나 기법의 활용이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현재 국내 건설 산업에서 수행되고 있는 시공성 분석의 업무내용을 규명하고, 그 실무적 한계를 파악하여, 최근 전 세계적으로 건설프로젝트에 활발히 도입 및 활용되고 있는 BIM의 개념과 기술의 시공성 업무에의 적용성을 분석하였고, 현행 시공성 분석 실무에의 적용 기대효과를 제시하였다. |
| 요약2 |
Becoming construction projects larger and more complicated, and utilizing more varied and complex contracting and delivery systems in the industry, integrating information and managing contructability from project inception to completion became the most critical tasks for the successful project management. However, current industry practices of constructability analysis, which are too much dependent on field engineers and managers' experiences, are not performed efficiently and also not managed effectively. Then the scope, method, and procedure in performing analysis tasks are not certain as well as not systematic. In addition, due to using 2D based drawings and documents, information required at project phases for the analysis is inconsistent and inaccurate. This study aims to suggest the use of BIM technology and functions for solving various problems of current costructability practices. In particular, constructability analysis tasks performed at design and construction stages are identified and their adaptability, applicability, and benefits of BIM are investigated through interviews on constructabilty and BIM professionals in the industr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