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사이버 전시관의 INFORMATION ARCHITECTURE와 그 구성에 관한 기초적 연구 / Research on the Information Architecture and its Structure of Cyber Museums |
| 수록사항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3회 (2001-05) |
| 요약1 |
원래 박물관은 인간과 환경의 물질적 증거를 수집, 보존, 연구, 전달, 전시하여 사회에 봉사하고 대중에게 공개하는 비영리적이고 항구적인 기관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이와 같은 박물관의 개념은 17세기 중반까지 "수집품" 자체를, 17세기 이후는 수집품을 보관?전시하는 "건물"을, 1845년 이후에는 "박물관 사업을 추진하는 곳"으로 인식의 변화를 보인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에 따라 박물관 사업은 자료의 수집과 보관에서 점차 전시를 통한 연구와 교육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변하였다. 이러한 시점에서 인터넷의 출연은 박물관의 역할을 한층더 심화시켰으며 전시정보와, 연구 및 교육 그리고 자료서비스 등이 사이버 상에서 해결됨으로서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최근의 사이트에서는 물리적인 박물관의 정보를 단순히 보여주는 기능이 아닌 한 단계 위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물의 사진뿐만 아니라 그것에 관한 일러스트, 3D모델, 동영상, 에니메이션 등 등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데이터 베이스화 해서 제공하는 역할까지 하고있다. 그리고 이런 지적인 데이터를 유료화 하기 시작한 시점에 있다.
이 연구에서는 전시관사이트 중 올림픽 기념관과 전쟁 기념관, 게티 센터, 국립현대미술관 그리고 최소한의 페이지로 전시관의 조건을 갖춘 대학박물관 사이트를 선별하여 information architecture를 중심으로 그 구조설계를 파악하고. 사용성의Sheet 평가를 제시하고자한다. |
| 요약2 |
We are facing the new revolutionary age which industrialism and capitalism have been disappearing at the transition period of civilization. This revolution means the internet, a communication system that is free from the limits of time and space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global network. This research aims at finding how the structure of museums and galleries are designed and expressed in the cyber world. It is also intended to analyse factors of their compositi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