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록사항 |
건축(대한건축학회지) , v.32 n.6(1988-11) |
| 요약1 |
주택산업은 GNP가 5~6%가 해당하는 국가경제의 중요부분이고 사회불안을 근원적으로 해소함과 동시에 주택부족율을 경감하여야 하는 복지 정책의 우선적 과제이다. 그런데 주택의 건설과 공급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정책수행에 있어서 중앙부처 또는 지방자치단체 및 국영 기업체 사이에 수평, 수직적인 상호연계와 협의 조정및 통제등의 제반 경로가 광범위하고도 복잡 다지하게 교차되고 있는 관계로 정책 추진의 효율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민간주택산업체 및 자재생산업체의 육성책을 산업전략적 차원에서 강구하고 주택건설관련 전문인력의 일관성있는 관리체제를 비롯해서 주택경제에 대한 연구와 설계 및 기술의 연구개발과 신기술의 지도보급등 주택산업의 확고한 기반조성과 학술적 내지 실용적 연구개발의 체제구축도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