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록사항 |
한국가구학회지(구. 가구) , v.11 n.1(2000-06) |
| 요약1 |
일반적으로 도막의 剛性은 목재의 剛性에 비해 낮으므로 도장된 소재의 강성이 백골재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짐작할 수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바이올린용 소재인 유럽산 가문비나무와 단풍나무에 투명래커와 전전통옻칠을 도포한 후, 진동모드를 해석하고 공진주파수를 비교함으로써 수종별 도료 종류에 따른 음향특성의 변화양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 분석결과 , 도장전후의 기본진동모드는 동일하였고 양 수종 공히 도료의 종류에 관계없이 도장재의 공진주파수의 감소가 확인되었으며 가문비나무의 경우 , 모드가 증가할수록 주파수 減少幅이 증가하였으나 옻칠이 투명래커에 비해 그 감소폭이 적었다. 단풍나무의 경우에도 상위 보드에서 더 큰 자파수 감소를 나따냈지만 옻칠과 투명래커의 주파수 감소폭이 일정치 않았다. |
| 요약2 |
It was thought that the stiffness of a coated specimen became lower than that of the solid wood because the stiffness of the dried film of coating material is lower than that of the solid wood. The authors were trying to compare the effect of lacquer varnish and rhus lacquer on the resonant frequency of the solid woods for the violin, spruce and maple. Vibration modal shape of coated specimens were same to those of solid woods, but the frequency became lower at each mode as were expected regardless of coat. Frequency decrement of coated specimen was getting larger at upper mode in both European violin woods, however, rhus lacquer coated spruce specimens were less affected than lacquer varnish coated specimens. Key words: violin, spruce, maple, modal analysis, resonant frequency, cutting direction, lacquer varnish, rhus lacqu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