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록사항 |
건축(대한건축학회지) , v.49 n.2(2005-02) |
| 요약1 |
사회적인 이공계 기피현상과 경제의 불황에 따른 건축업계의 비전 제시 실패 등으로 대학의 외적 조건도 힘들어져 가고 있다. 이런 내적?외적 조건들의 변화는 건축교육의 환골탈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건축교육의 개혁은 내적 필요성과 외적 조건 속에서 우리들의 현실적 상황에 맞게 예측가능한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5년제 건축학부가 전문직업교육을 표방하면서 자리잡게 되면 대학원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재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어째든 그래도 80년대 이후 건축교육에서 대학원 교육은 양적으로는 괄목한 만한 성장을 보였으며 나름대로 체계화되었다고 평가될 것이다. 하지만, 2006년으로 예정된 고등교육시장의 개방과 신자유주의 대학교육정책의 구체화로 인해 대학들은 자본의 자유경쟁에서 살아 남을 방법을 냉철히 찾아 나서야 할 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