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시공간연구소

Architecture & Urban Research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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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아키포커스_건축이론>
개최기간 2021-01-06 ~ 2021-02-04
개최지 비대면 온라인 방식
개최기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사)대한건축학회 교육원
개최기관 URL www.aik.or.kr/html/page05_01.jsp?ncode=a001&num=2112
행사관련 URL www.aik.or.kr/html/page05_01.jsp?ncode=a001&num=2112
2021년 1/2월
세 번째 <아키포커스_건축이론>

아키포커스_건축이론은 현대건축의 이론적 쟁점을 집중 탐구하는 기획으로, 각 섹션은 전체적으로 쟁점을 개괄하는 모두 강연과 4개의 핵심 텍스트를 분석하는 강연을 묶어서 구성하였습니다. 아키포커스_건축이론은 개념 언어의 정확한 사용과 소통 강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토요건축강독회>의 노선에 따라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세 번째 <아키포커스_건축이론>은 두 강좌로 진행합니다. 수요강좌인 ‘환경건축론 다시 보기 : 지속가능한 건축에 건축은 있는가?’는 건축 담론에서 지속가능, 친환경 이슈가 의미있는 쟁점으로 다루어지지 않는 문제를 다루며, 목요강좌인 ‘건축과 트리플 오/ OOO, Object-Oriented Ontology’는 객체-지향 건축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건축이론의 지형을 함께 짚어보려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21년 1월 6일 ~ 2월 4일 / 매주 수,목 저녁 7시~9시 (총 10회)

수강료 : 20,000원 (수강횟수와 무관하게 동일)
수강 등록 : https://meetup.aik.or.kr/sms_new/?_0000_method=event_view&inum=14
문의 : 대한건축학회 교육원 최현선 (02-525-1846)

강연 방식 : 줌을 사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수요강좌 접속 : https://zoom.us/j/96738431803 (P/W : 강의 15분 전 메시지 발송)
목요강좌 접속 : https://zoom.us/j/99739435856 (P/W : 강의 15분 전 메시지 발송)
강연 자료 : 강연 접속자에게 제공

주최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사)대한건축학회 교육원
<아키포커스_건축이론>은 ‘서울과기대 New Bear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세 번째 아키포커스_건축이론

수요강좌
환경건축론 다시 보기 : 지속가능한 건축에 건축은 있는가?

취지 :
유엔의 세계환경개발위원회(WCED)가 1987년 발표한 이른바 <브룬트란트 보고서>에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ESSD, 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을 주창한 이후 “지속가능성” 또는 “친환경성” 은 건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화두가 됐다.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경제와 사회가 기댈 수밖에 없는 천연자원과 생태계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는 자연 체계의 능력을 유지하면서도 인간 발전 목표를 달성하려는 과정”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이 설명조차 “지속가능성”과 “발전”은 개념적으로 서로 배타적일 수밖에 없음을 드러낸다. 마찬가지로 “지속가능한 건축” 또는 “친환경건축”이라는 말은 근본적으로 모순을 안고 있다. 이런 상호배타성과 모순 때문인지 주류 건축계에서 환경이나 생태 문제는 기술적이고 기계적인 층위에서 논의돼왔다. 건축 이론의 층위에서 진지하게 건축과 환경, 곧 “건축을 두르는 지경” 사이 관계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1강 (1월 6일) 지속가능한 건축에 건축은 있는가? / 현명석 (건국대, 한양대 겸임교수)

2강 (1월 13일) “온화한 환경”의 건축 / 현명석 (건국대, 한양대 겸임교수)
출처 : Reyner Banham, “Environments of Large Buildings,” The Architecture of the Well-Tempered Environment,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69/1984, 71-92쪽.

3강 (1월 20일) 레이너 밴험의 생태 건축 훑기 / 신건수 (경남대 건축학부 조교수)
출처 : Michael Osman, “Banham’s Historical Ecology,” Neo-Avant-Garde and Postmodern, ed. Claire Zimmerman and Mark Crinson, Yale University Press, 2010, 231-250쪽.

4강 (1월 27일) 벅민스터 풀러의 “우주선 지구호” 다시 읽기 / 박민수 (도봉2동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출처 : Reinier de Graaf, “Spaceship Earth,” Four Walls and a Roof: The Complex Nature of a Simple Profession, Harvard University Press, 2017, 93-101쪽.

5강 (2월 3일) 섬들: 새로운 환경 건축과 도시 형태의 가능성 / 김건호 (SGHS설계회사 대표)
출처 : Pier Vittorio Aureli and Maria Sheherazade Giudici, “Islands: The Settlement from Property to Care,” Log 47, Fall 2019, 175-199쪽.


강연자 소개

김건호
건축가. SGHS설계회사의 소장이다. 정림건축과 디엠피건축에서 실무했고, 코넬 건축대학원과 하버드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민미술관 <그래픽 디자인 2005?2015>(2016),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7>,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30년 특별전(상상의 항해)(2018), 제16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2018)의 작가이며,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민수
인하대와 서울시립대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건축문화설계사무소에서 건축실무를 시작했으며, 박사학위 이후에는 [월간 건축문화]의 편집장을 맡기도 했고, 얼마 전까지는 엑토건축과 문화도시연구소에서 진행한 작업들에 참여했다. 건축이론서를 읽는 모임에 참여하고 있으며, 비판이론이나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건축담론에 관심이 많다.

신건수
프랑스에서 건축가 학위(ADE)를 취득한 후 프랑스 정부장학금으로 연구하여 파리-에스트 대학(Univ. de Paris-Est)에서 『제러미 벤담의 파놉티콘과 미셸 푸코의 파놉티즘』라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근대 건축의 생성 조건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최근 “건축의 주인은 누구인가?” 라는 주제로 전시(2020 대한민국건축문화제)를 기획했다.

현명석
서울시립대 학부와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으며 미국 조지아 공대에서 20세기 중반 미국 건축 사진을 이론화한 작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건축역사와 이론, 디자인을 가르치며 건축에 관한 글을 쓴다. 건축 매체와 재현, 시각성, 디지털 건축, 한국의 젊은 건축가들의 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목요강좌
건축과 트리플 오OOO, Object-Oriented Ontology

취지 :
본 강좌는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객체-지향 존재론을 통해 건축을 탐구한다. ‘트리플 오(OOO, Object-Oriented Ontology)’로 불리는 이 이론은 철학자 그레이엄 하먼이 처음 고안한 것으로, 하이데거의 형이상학과 객체성에 대한 그의 1999년 박사학위 논문에서 시작하였다. 물리적 실체에 한정하지 않고 상황이나 사건 등을 또한 포괄하는 객체는 실재하지만 가상적이고, 또한 자연적이면서 인공적이다. 펜과 같은 사물을 일상생활에서 늘 사용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는 숙고하지 않고 지나칠 수 있는 것처럼, 객체 개념은 건축이라는 세계, 또는 유보되었거나 잠재된 건축적 상황을 나를 둘러싼 느슨한 관계성의 사태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접점이다. 건축과 트리플 오가 연결되는 지점과 의의를 확인하고(1강), 예술 및 건축에 대한 하먼의 입장(2강), 트리플 오에 긍정적인 두 건축가의 작업(3,4강)과 디지털 건축의 방향성을 주도하려는 진영 간의 대립(5강)을 살펴보는 구도이다.

1강 (1월 7일) 건축과 트리플 오 / 백승한 (가톨릭관동대 건축학부 조교수)

2강 (1월 14일) 직서적인 것의 미학화 / 정만영 (서울과기대 건축학부 교수)
출처 : Graham Harman, “Aestheticizing the Literal - Art and Architecture,” Michael Benedikt and Kory Bieg (eds), CENTER 21: The Secret Life of Buildings, 2018, 60-69쪽.

3강 (1월 21일) 건축에서의 객체-지향 철학 / 서현식 (행림건축 부팀장)
출처 : Mark Foster Gage, “Killing Simplicity : Object-Oriented Philosophy In Architecture,” Log 33, Winter 2015, 95-106쪽.

4강 (1월 28일) 객체-지향 존재론 기반의 건축 / 이용주 (서울과기대 건축학부 조교수)
출처 : Tom Wiscombe, “Discreteness, or Towards a Flat Ontology of Architecture,” Project 3, 2014, 34-43쪽. + “A Specific Theory of Models : The Posthuman Beauty of Weird Scales, Snowglobes and Supercomponents,” Architectural Design 89-5, 2019, 80?89쪽.

5강 (2월 4일) 파라메트릭 진영의 비판 / 백승한 (가톨릭관동대 건축학부 조교수)
출처 : Patrik Schumacher, “A Critique of Object-Oriented Architecture,” Michael Benedikt and Kory Bieg (eds), CENTER 21: The Secret Life of Buildings, 2018, 70-89쪽.

강연자 소개

백승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축학부에서 건축설계와 역사·이론·비평 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건축이론 및 도시론이며, 일상생활의 철학적 탐구, 정동, 분위기, 매개성, 경험, 어셈블리지, 신유물론, 인류세, 플라스틱 존재론, 비판적 유산과 관련한 다수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와이드AR 및 한국미학예술학회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현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창조건축을 거쳐 현재는 행림건축에서 실무 중이다. 디지털 건축과 이론에 흥미를 갖고 연구 중이며, 최근 객체지향철학이 디지털 건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갈무리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다중지성의 정원에서 '객체지향 철학과 건축미학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주
연세대학교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건축가이다. 정보가 가진 패턴의 복잡성을 바탕으로 한 건축의 기하학적 표현에 관심을 두고 있다. 여러 스케일과 다방면의 매체를 통한 디자인 실험을 해오고 있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IF 디자인 어워드를 포함한 다수의 국내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정만영
서울시립대에서 「건축형태의 자의적 생성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축설계와 이론이 매개되는 지점에 서기를 원하며, 현대건축 이론에 관심을 집중하고자 한다. 2003년부터 10년간 철학아카데미의 여름/겨울 건축강좌를 진행했으며, 한국건축가협회 평론분과위원장, 한국건축역사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주제분류 이론 / 계획및설계 섹션분류 교육/강좌
주제어 건축이론; 환경건축; 지속가능; 트리플오; 객체-지향 건축; 레이너 밴험; 벅민스터 풀러; 빅토리오 아우렐리; 그레이엄 하먼; 마크 게이지; 패트릭 슈마허; Object-Oriented Ontology
문의전화 02-525-1846 후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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