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시공간연구소

Architecture & Urban Research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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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아키텍처스쿨 시즌14 : 앙가주망 - 앙가주망: 세계적 전망과 한국건축의 에고이즘 2강
개최기간 2017-11-16 ~ 2017-11-16
개최지 Space M(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53-11, 4호선 혜화역 인근)
개최기관 오픈아키텍처스쿨
개최기관 URL openarchitecture.kr
행사관련 URL bit.ly/2i2bS3z
■ 오픈아키텍처스쿨 시즌14 : 앙가주망 - 앙가주망: 세계적 전망과 한국건축의 에고이즘 2강

열네 번째 오픈아키텍처스쿨의 강좌는 앙가주망을 주제로 삼는다. 에밀 졸라에게서 발화되어 사회화 과정을 통해 보편적 인식으로 자리잡은 ‘지식인’ 개념처럼, 문학의 사회참여 곧 참여문학을 근거짓는 앙가주망은 개념의 발원지를 사르트르에 둔다. 우리의 자유는 우리를 둘러싼 상황에 의해 조건지어지지만, 그러한 상황은 우리의 자유에 의해 다시 규정할 수 있다는 실존주의의 정신과 맞닿는다. 한 마디로, 앙가주망이 겨냥하는 것은 상황의 수정인데, 그러한 까닭에 그것은 우리의 삶의 틀을 이루고 있는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상태/조건들을 수정하고자 하는 행동으로 귀결된다. 대내적으로는 적폐청산/정치보복이라는 정치적 격동기를 관통하고, 대외적으로는 데가주망(데가지즘)이 하나의 정치적, 철학적 화두로 떠오른 요즘, 앙가주망을 들여다보는 것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 이종건

■ 강의개요

- 일시 : 2017년 11월 9일 ~ 11월 23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총 3회)
- 장소 : Space M(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53-11)
- 수강신청 및 자세한 내용보기 http://bit.ly/2i2bS3z

■ 오픈아키텍처스쿨 시즌14 : 앙가주망 강의일정

11월 9일 : 온 몸의 시학 ·함성호(건축디자인실험집단 대표)
11월 16일 : 앙가주망: 세계적 전망과 한국건축의 에고이즘 ·송종열(건축평론가)
11월 23일 : 앙가주망의 공간성: 참여는 무엇인가 ·이택광(문화평론가)

■강의 세부내용

- 1강 온몸의 시학 ·함성호 (건축디자인실험집단 대표)

#강의개요

분단 이데올로기 속에서 남한의 참여-순수논쟁은 지식인의 역활 뿐만이 아니라 문학의 자율성, 언어의 문제, 정치적 상황 등과 복잡하게 연관되어 있다. 온몸의 시학은 이 논쟁에서 김수영 시인이 던진 말이다. “시는 온 몸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라는 시인의 전언을 통해 앙가주망이 의미와 데가주망의 자유와 그 확장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 2강 앙가주망: 세계적 전망과 한국건축의 에고이즘 ·송종열 (건축평론가)

#강의개요

‘위험사회!’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오늘날 상황은 이렇듯 사회참여 건축을 끊임없이 요청한다. 그럼에도 한국 건축은 이에 대해 (어떤 형식으로든) 적극적 제스처를 취한 바 없다. 베니스건축 비엔날레 <한국관>의 접근방식은 ‘건축(행위)’에 대한 좁은 인식과 ‘사회참여와 실천정신’의 부재를 여실히 증명한다. 건축적 앙가주망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우리 건축의 한계와 나아갈 바를 모색하고자 한다.

- 3강 앙가주망의 공간성: 참여는 무엇인가. ·이택광 (문화평론가)

#강의개요

사르트르의 앙가주망 개념은 불완전한 자아의 완성을 위한 실존적 결단을 의미했다. 사르트르의 자아는 욕망의 다발이라는 점에서 그의 앙가주망 개념은 자유주의적 실천을 넘어선다. 이 개념에서 랑시에르의 ‘감각적인 것의 재분배’로 나아갈 출로를 찾을 수 있을까. 본 강의는 그 모색의 자리가 될 것이다.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니 추후 공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분류 이론 / 역사 / 계획및설계 섹션분류 세미나 / 교육/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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